엘링 홀란드 노르웨이 슈렉, 유소년부터 도르트문트 오기 까지. 도르트문트 유망주

엘링 홀란드(Erling Braut Haaland)
생년월일	2000년7월21일
국적	노르웨이
출신지	잉글랜드 리즈
신장	193CM
포지션	스트라이커
소속팀/등번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17번
국가대표	노르웨이
가족	알프잉에 홀란

엘링 홀란드는 현재 메시, 호날두 다음 세대를 음바페와 함께 
이어나갈 유망주로 평가 되고 있는 선수다.
 193cm로 키가 크지만 빠른 민첩함과 속도를 갖추고 있고 가장 큰 장점은
골에 대한 집착과 침착성 그리고 골로 연결시키는 결정력을 뽑을 수 있다.
기본 피지컬이 좋기때문에 제공권도 평균적으로 준수하다고 생각

브뤼네 FK (Bryne FK)

브뤼네 FK 

엘링 홀란드의 축구 클럽 첫 단추는 노르웨이 클럽인 브뤼네 FK 유소년 구단 입니다.  
브뤼네 FK에서 엘링 홀란드는 2군 팀에 소속되어 활동했습니다. 
14경기 18골을 기록하여 득점력을 증명하고 1군으로 승격합니다. 

이후 몰데 FK 이적

 

몰데FK( Molde F.K.)

몰데 FK

엘링 홀란드는 몰데 FK로 이적 후 홀란드는 데뷔전부터 남달랐습니다.

 홀란드는 경기 후반 교체 출전 71분에서 골 77분 고작 6분 만에 자신의 데뷔골을  성공시킵니다. 

SK브란과의 경기에서는 4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엘링 홀란드 몰데FK 활약 영상

이후 잘츠부르크 이적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F.C. Red Bull Salzburg)

 

2019년 1월 1일 오스트리아 리그 레드불 잘츠부르크로 이적합니다. 
계약기간은 5년이다

잘츠부르크 시절 미나미노,황희찬과 함께 공격을 이끌었다 
 오스트리아 리그에서는 이미 득점감각이 물올라 있었고 
챔피언스리그를 통해 낮은 리그뿐만아니라  
강한 팀을 상대로도 먹힐수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챔피언스리그 스텟/ 
1차전 헹크전에서 데뷔와 동시에 해트트릭 3골 (승)  
2차전 리버풀 경기에서 미나미노 어시스트를 받아 골로 연결 1골 (패) 
3차전 나폴리전 패널티킥,해딩동점골 2골  (패) 
4차전 나폴리전  페널티킥 1골 (무) 
5차전 행크전 교체 투입 후 골 1골 (승) 
5차전까지 챔피언스리그 5경기 연속골을 넣었다. 5경기 8골 
6차전 리버풀전 무득점 (패)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6경기 8골 

 

리그 22경기에서 28골을 득점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활약상,골 영상

이후 활약을 통해 도르트문트로 이적을 하게 되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Borussia Dortmund)

엘링 홀란드 이적 완료 오피셜

엘링 홀란드는 2019년 12월 29일 오피셜이 뜨게 됩니다.

이적료는 바이아웃 금액 2000만 유로 

많은 해외축구 팬들이 홀란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트 이적이 제일 유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유는 몰데FK 시절 솔샤르 감독과 좋은 인연이 있었고 솔샤르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직을 수행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엘링 홀란드는 예상을 깨고 독일 명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가게 되었습니다.

최근 활약

엘링 홀란드는 1월 19일 데뷔를 한다

56분 교체 투입 후 산초에 어시스트를 통해 
3분 만에 데뷔골 장식(1) 
이후 토르강 아자르 어시스트 추가골(2) 
라인 브레이킹 후 데뷔전 해트트릭(3) 달성
이기록으로 분데스리가 데뷔전 최연소 2위 기록 
두 번째 경기 쾰른전 교체 출전 후 멀티골 
3번째 경기 우니온 베를린전 한골

이후 프랑크 푸르트 득점까지

현재 3월 4일 기준으로 분데스리가 7경기 9골 득점랭킹 12위를 달리고 있다.

 

엘링 홀란드 도르트문트 활약

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

 

2019 FIFA U-20 월드컵 노르웨이 대표팀에 참가

홀란드는 조별예선 온두라스전 12:0 승리

열두 골 중 홀란드는 혼자 9골을 넣었다. 

조별예선 모든 경기 포함이 아니라 온두라스전 한 경기입니다.

 

 온두라스전 영상 

온두라스전

하지만 노르웨이는 이러한 활약에도 불구하고 조별예선을 탈락한다.

이 대회 득점왕 수상

가족

알피 할란드(Alf-Inge Håland)

선수시절 홀란드 아버지

엘링 홀란드는 아버지도 축구선수다.

노르웨이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이며, 브뤼네 FK를 거쳐 노팅엄 프레스트 FC, 리즈 유나이티드 FC, 맨체스터 시티까지 선수생활 후 은퇴를 선언했지만 8년 만에 번복 로젤란드에서 1년 뛰고 은퇴를 했다.

리즈 유나이티드 시절에는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아들 엘링 홀란드를 낳았다. 

엘링 홀란드 아버지 알피 할란드는 리즈 유나이티드 시절 유명한 사건이 하나가 있다.

사진으로 보면 모든 사람이 할란이 의도적으로 로이 킨을 때린 거처럼 보이지만 이것은 오해이다.

할란드의 태클 때문에 쓰러진 것이 아니라 할란드에게 백태클을 시도하다 지 혼자 넘어진 거다. 

이후 부상을 당했고 국내에서는 할란드가 부상을 입혔다는 루머가 생겼다.

알피 할란드는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고

로이 킨과 맨체스터 더비에 다시 만나 로이 킨이 복수를 했다는 말이 있는데 이게 사실일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로이 킨은 복수가 아니라 했다.

 

아무튼 오해라는 점

 

우리나라 축구선수 황희찬 선수도 미나미노 홀란드처럼 빅리그에 진출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의 엘링 홀란드 황희찬 다 같이 기대해봅시다.